(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복면가왕 레드마우스 추정’ 선우정아의 솔직한 심경 고백이 화제다.
1일 선우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못나가지고 아직 예쁘다는 농담 섞인 응원에 크게 민망해하고, 오랫동안 제 공연 보려고 벼르고 벼르다 오신 분들인데 여유 있게 카메라보고 인사도 못 해주고 제가 이렇습니다. 요즘 받는 사랑이 부쩍 늘어났는데 너무나 행복한데 뭘 더 어찌 해야할지 몰라 일단 음악인으로서 할 수 있는 건 가능한대로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메세지 알림은 안 뜨지만 시간날 때 몰아서 다 보고 sns나 인터넷에 올리는 피드백들도 정말 많이 읽고 있어요. 그냥, 새해라는데 민망하다는 이유로 ‘팬’이라는 단어도 잘 꺼내지 못하고 특별한 반응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오그리 토그리 남겨봅니다. (근데 단공에선 꽤 보여드림) 고마워요. 상상 이상으로 사랑해요. 해피뉴이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같은 메시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멋져요”, “응원합니다.”,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우정아는 복면가왕의 복면가수 레드마우스가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으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선우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못나가지고 아직 예쁘다는 농담 섞인 응원에 크게 민망해하고, 오랫동안 제 공연 보려고 벼르고 벼르다 오신 분들인데 여유 있게 카메라보고 인사도 못 해주고 제가 이렇습니다. 요즘 받는 사랑이 부쩍 늘어났는데 너무나 행복한데 뭘 더 어찌 해야할지 몰라 일단 음악인으로서 할 수 있는 건 가능한대로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메세지 알림은 안 뜨지만 시간날 때 몰아서 다 보고 sns나 인터넷에 올리는 피드백들도 정말 많이 읽고 있어요. 그냥, 새해라는데 민망하다는 이유로 ‘팬’이라는 단어도 잘 꺼내지 못하고 특별한 반응도 보여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오그리 토그리 남겨봅니다. (근데 단공에선 꽤 보여드림) 고마워요. 상상 이상으로 사랑해요. 해피뉴이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같은 메시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멋져요”, “응원합니다.”,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1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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