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30, 31일 송년특집이 진행됐다.
31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그 동안 방송에서 미쳐 볼 수 없었던 드라마 제작 스토리와 출연자 인터뷰, 다시 보는 명장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된 특집방송이 나왔다.
‘황금빛 내인생’는 중견배우 나영희, 김혜옥, 전노민의 열연과 신혜선과 천호진의 연기케미가 드라마의 원동력이 됐다.
신혜선은 인터뷰에서 “저희 아버지와 느낌이 많이 닮은 천호진 선배를 보면 저절로 연기가 된다”라고 말했다.
재성(전노민)은 “당신이 딸 팔아서 돈을 번 그 서태수인가? 당신이 인간이야”라고 말했고 태수(천호진)가 용서를 구하는 장면과 김혜옥과 나영희가 대치하는 장면으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31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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