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고준희(5) 양의 1차 부검결과가 나왔다.
31일 전북지방경찰청은 고준희 양 시신을 부검한 결과, 고 양 양쪽 갈비뼈 3개가 부러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런 고 양의 갈비뼈 골절이 외부 충격에 의한 걸 수도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말과 함께 1차 부검 결과를 전했다.
이어 고 양의 갈비뼈 골절이 생전에 이뤄졌는지 사후에 이뤄졌는지는 정확한 종합 부검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고준희 양은 친아버지 내연녀는 시신 유기를 공모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찰에 따르면 친부와 내연녀는 지난 4월 27일 오전 2시께 군산의 한 야산에서 깊이 30㎝가량 구덩이를 파고 숨진 준희양을 유기하는 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31일 전북지방경찰청은 고준희 양 시신을 부검한 결과, 고 양 양쪽 갈비뼈 3개가 부러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런 고 양의 갈비뼈 골절이 외부 충격에 의한 걸 수도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말과 함께 1차 부검 결과를 전했다.
이어 고 양의 갈비뼈 골절이 생전에 이뤄졌는지 사후에 이뤄졌는지는 정확한 종합 부검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고준희 양은 친아버지 내연녀는 시신 유기를 공모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31 1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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