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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복면가왕’ 폭주썰매-유령신부, 명품 가창력으로 화제…‘그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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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복면가왕’ 폭주썰매-유령신부가 멋진 노래를 선보였다.
 
31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에 폭주썰매-유령신부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복면가수 중 선공은 폭주썰매가 했다.
 
그는 B612의 ‘나만의 그대 모습’을 멋진 가창력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폭주썰매의 폭풍 고음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폭주썰매의 무대 이후엔 유령신부가 반격에 나섰다.
 
그는 스피카의 ‘유 돈 럽 미’를 완벽하게 소화해 연예인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스피카는 현재 ‘더유닛’ 양지원의 원소속 그룹으로 실력파 아이돌로 유명했던 팀이다. 그 만큼 노래 역시 상당한 가창력을 필요로 하지만 유령신부는 이 노래 역시 여유롭게 소화했다.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노래 실력은 백중세. 이에 둘 중 누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또한 복면 뒤에 가려진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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