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서프라이즈’ 코디 가브란트의 인생을 바꾼 이야기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UFC 챔피언 코디 가브란트의 성공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브란트는 운동을 그만 둔채 미국 뒷골목에서 마약 암거래를 하고, 폭력을 일삼는 문제아로 살았다.
그러던 중, 형의 제안으로 병원에 자원봉사를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매독스라는 한 아이를 만나게 된다.
바로 그 아이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이였다. 아이와 코디 가브란트는 형제보다 친한 사이가 됐고, 아이의 치료를 위해 한 가지 약속을 한다. 바로 챔피언 벨트를 준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몇 년 후인 2016년 그는 종합격투기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
혹독한 훈련을 받은 코디 가브란트는 도미닉 크루즈와 챔피어 경기를 하고, 모두의 예상과 달리 코디 가브란트는 심판 전원 일치 판결을 통해 우승을 하게 된다.
이어 코디 가브란트는 인터뷰에서 “매독스가 자신의 인생을 바꿔놨다”며 “이 친구 때문에 저는 제 삶의 방향을 되찾을 수 있었죠”라고 말한 뒤 챔피언 벨트를 매독스에게 줬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매독스 또한 상태가 호전돼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다.
한편, MBC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31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UFC 챔피언 코디 가브란트의 성공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브란트는 운동을 그만 둔채 미국 뒷골목에서 마약 암거래를 하고, 폭력을 일삼는 문제아로 살았다.
그러던 중, 형의 제안으로 병원에 자원봉사를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매독스라는 한 아이를 만나게 된다.
바로 그 아이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이였다. 아이와 코디 가브란트는 형제보다 친한 사이가 됐고, 아이의 치료를 위해 한 가지 약속을 한다. 바로 챔피언 벨트를 준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몇 년 후인 2016년 그는 종합격투기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
혹독한 훈련을 받은 코디 가브란트는 도미닉 크루즈와 챔피어 경기를 하고, 모두의 예상과 달리 코디 가브란트는 심판 전원 일치 판결을 통해 우승을 하게 된다.
이어 코디 가브란트는 인터뷰에서 “매독스가 자신의 인생을 바꿔놨다”며 “이 친구 때문에 저는 제 삶의 방향을 되찾을 수 있었죠”라고 말한 뒤 챔피언 벨트를 매독스에게 줬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매독스 또한 상태가 호전돼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다.
한편, MBC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31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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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