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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T-ara), ‘Lovey-Dovey(러비더비)’ 뮤직비디오 사진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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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혁 기자) 티아라가 ‘Lovey-Dovey(러비더비)’의 공개를 앞두고 열심히 준비한 ‘Lovey-Dovey(러비더비)’에 대해 팬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설레이면서도 초조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호흡을 맞추었고,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클럽풍의 음악으로 2012년 1월 2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 티아라(T-ara)의 ‘Lovey Dovey(러비더비)’ 좀비버전 사진,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는 ‘Lovey-Dovey(러비더비)’를 공개하기 전 3번째 뮤직비디오인 좀비버전의 사진을 살짝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의 티아라 멤버들은 썸뜩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Lovey-Dovey(러비더비)’ 뮤직비디오는 드라마버전, 도쿄버전, 좀비버전 등 총 5가지 버전으로 제작이 되며, 오는 1월 2일 ‘Lovey-Dovey(러비더비)’의 첫번째 뮤직비디오인 22분 분량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첫번째 뮤직비디오는 ‘Cry Cry(크라이크라이)’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의 후속편으로 차승원, 지창욱, 지연, 큐리, 은정, 효민이 열연을 펼친 22분 분량의 뮤직비디오이다. 뮤직비디오 속에는 다비치와의 듀엣곡 ‘우리 사랑했잖아’도 삽입이 되어 차승원과 지연의 죽음을 한층 더 슬프게 만든다.
 
티아라는 ‘Lovey-Dovey(러비더비)’의 안무를 셔플댄스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2012년 한 해를 즐겁고 신나게 시작하자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티아라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2달 동안 틈틈이 안무 연습을 하며 준비해 왔다.
 
티아라는 2011년 ‘Roly-Poly(롤리폴리)’로 전국민이 허슬춤과 복고춤을 따라하게 만들었으며, 2012년 새해에는 유럽을 강타한 셔플댄스로 국민댄스를 만들겠다 포부를 밝힌바 있다.
 
티아라는 ‘Lovey-Dovey(러비더비)’의 5가지 뮤직비디오가 1월 2일 부터 10일 단위로 순차적으로 공개 되니, 많은 기대 해달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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