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경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아닌 보컬리스트 서은광으로 거듭나다.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에서는 '2017 왕중왕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가수들의 경연무대가 그려졌다.
이 날, 출연한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은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경연곡으로 선정했는데, "비투비의 멤버가 아닌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출격했다"며, "꽉 차고 큰 감동이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담한 모습으로 노래를 시작하다가 모던k아카데미의 합창단과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며 청중들의 감정을 고조시켰다.
김태우와 대결구도를 벌이게 된 서은광은 이 날, 김태우에 자리를 내어주며 김태우가 2승을 거두게 됐다.
하지만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성공적으로 보였다"는 패널들의 평들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30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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