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경 기자) 시에라리온에 사는 모하메드 카마라의 고된 일상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동행'에서는 시에라리온에 거주하는 모하메드 카마라가 고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 방영됐다.
13살의 나이로 생계전선에 뛰어든 모하메드는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해변에서 친구들과 수영도 하고 축구도 했던 때가 그립다"며,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모하메드는 이른 아침부터 바닷가로 향했고, 어부인 알렉스와 함께 물고기를 잡았다.
일을 마치고 난 후, 모하메드는 "일하지 않으면 단 하루도 버티기 힘들다"며, "동네 아저씨가 불러주시면 일을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알렉스는 "모하메드가 에볼라로 가족을 잃어 생활하기 힘들어했다"며, "많은 도움을 줄 순 없어도, 소소한 일거리를 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1 '동행'은 매주 토요일 12시 10분에 방송된다.
30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동행'에서는 시에라리온에 거주하는 모하메드 카마라가 고된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 방영됐다.
13살의 나이로 생계전선에 뛰어든 모하메드는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해변에서 친구들과 수영도 하고 축구도 했던 때가 그립다"며,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모하메드는 이른 아침부터 바닷가로 향했고, 어부인 알렉스와 함께 물고기를 잡았다.
일을 마치고 난 후, 모하메드는 "일하지 않으면 단 하루도 버티기 힘들다"며, "동네 아저씨가 불러주시면 일을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알렉스는 "모하메드가 에볼라로 가족을 잃어 생활하기 힘들어했다"며, "많은 도움을 줄 순 없어도, 소소한 일거리를 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30 1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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