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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1985, 어떤 영화?…‘군부독재시절 처참한 고문 현장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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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남영동 1985’가 새삼 화제다.

영화 ‘남영동 1985’는 2012년 개봉된 정지영 감독의 영화.

영화는 故김근태 전 장관이 군부독재시절 민주화 운동을 하던 중 1985년 남영동 대공분실에 끌려가 받은 고문에 대한 내용을 다룬 영화다.

박원상, 이경영, 명계남 등 배우들의 호연은 영화를 꽉 메웠으며 악명높았던 고문 장면을 스크린으로 옮겨놔 그 시절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전달했다.
 

남영동 1985 메인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남영동 1985 메인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실제 남영동 대공분실의 고문 피해자인 故 김근태는 평생을 고문 후유증에 시달렸으며, 파킨슨병을 앓기도 했다.

개봉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남영동 1985’는 관객들에게 더욱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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