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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이건희, ‘또 차명계좌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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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검찰이 이건희 회장의 추가 차명계좌 수사에 나섰다.
 
29일 방송 된 JTBC ‘뉴스룸’ 은 검찰이 이건희 회장의 추가 차명계좌를 발견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앞서 경찰은 이 회장의 자택 인테리어 공사비 의혹을 수사하다가 차명계좌를 발견해 수사에 나서게 됐다.
 
또한 국세청이 최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장의 차명계좌가 새롭게 발견됐으니 조사 해달라는 것이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자료를 검토하면서 구체적 수사 방안과함께 소환 대상자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차명계좌의 실제 주인으로 의심받는 이 회장이 병상에 있어 직접 조사가 어렵기 때문이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쳐
JTBC ‘뉴스룸’ 방송 캡쳐
 
검찰 수사에 따라 차명재산의 정확한 규모와 용처, 자금의 출처까지 밝혀질지 주목된다.
 
앞서 경찰도 지난 8일 국세청을 압수수색해 이 회장의 차명계좌 200여개를 발견하고, 차명재산이 수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JTBC ‘뉴스룸’ 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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