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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윤,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요양원에서 나이 여든에 쓸쓸한 노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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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자니윤이 뇌출혈로 심각한 치매에 걸린 근황을 전해 아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자니윤은 이혼 후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요양원에서 홀로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자니윤은 63세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여 자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줄리아윤-자니윤/ 아궁이 방송캡쳐
줄리아윤-자니윤/ 아궁이 방송캡쳐
 
본인도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에는 자신이 70대에 접어든다며 노후를 즐기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자니윤은 82세로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요양원에서 노후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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