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석유와 농·축 수산물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1.9% 상승했다.
이는 2012년 2.2%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농축수산물이 5.5% 오르며 전체 물가를 0.85% 포인트 끌어올렸고 서비스 물가도 2%의 상승률을 보이며 소비자 물가에 1%포인트 이상 인상 요인으로 작용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2.5%올라 7년 만에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석유와 농·축 수산물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1.9% 상승했다.
이는 2012년 2.2%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농축수산물이 5.5% 오르며 전체 물가를 0.85% 포인트 끌어올렸고 서비스 물가도 2%의 상승률을 보이며 소비자 물가에 1%포인트 이상 인상 요인으로 작용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9 1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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