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애플, 구형 아이폰 속도저하 공식사과…배터리 교체 지원 확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애플이 구형 아이폰 성능의 고의적 저하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입장을 밝혔다.
 
애플은 현지 시간 28일 공식 서한을 통해 아이폰 성능의 고의적 저하 논란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대체 배터리 교체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햇다.
 
애플은 내년도 대체 배터리 가격을 79달러, 우리 돈 8만 5천원에서 3만천 원으로 인하해 교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 세계의 아이폰6 사용자 또는 배터리 교체가 필요한 사용자는 보증기한이 만료된 배터리 가격을 할인받게 된다.
 
SBS뉴스 방송캡쳐
SBS뉴스 방송캡쳐
 
세부적인 내용은 애플 홈페이지에 곧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캘리포니아와 일리노이 등 9고에서는 아이폰 속도 저하에 대한 집단 소송이 접수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