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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화유기’ 사건·사고의 연속 ‘결국 3회분 일주일 연기’
  • 이원선 기자
  • 승인 2017.12.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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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선 기자] ‘화유기’ 3회분은 일주일 뒤 볼 수 있다.
 
29일 tvN ‘화유기’ 제작사 측은 “드라마 제작 환경을 보다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오는 30일 방영 예정이던 ‘화유기’ 3화 편성을 최소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 24일 방송 지연 및 중단, 촬영 현장에서의 스태프 부상 등 ‘화유기’ 제작 과정 상의 문제에 대해 이유를 막론하고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당시 ‘화유기’ 촬영장에서는 스태프 한 명이 다쳤다. 해당 스태프는 허리 등을 다쳐 재활 훈련을 하더라도 두 발로 걸을 확률이 희박하다는 진단을 받기도.
 
노봉부의 현장 조사는 23일 스태프가 세트 작업 도중 3미터 높이에서 추락해 하반신 마비된 일에 따른 것.
 
또한 이 후,  촬영을 준비하던 동시녹음 스태프 중 한 명이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다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해 일각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 스태프는 큰 부상이 아니어서 치료를 받은 뒤 반깁스 상태로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화유기’는 제작 환경의 개선을 위해 추가 제작 촬영 인력을 보강하고 추가적인 세트 안전점검을 통해서 촬영 환경과 스태프들의 작업 여건, 제작 일정을 다각도로 재정비 하는중에 있다.
 

차승원 이승기/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차승원 이승기/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제작사 측은 “이와 같은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제작 환경을 보완하기 위함이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니다”고 사과를 표하기도.
 
더 좋은 질의 드라마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화유기’. 이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