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정봉주 전 민주당 국회의원이 특별복권됐다.
정봉주 전 의원은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관련 의혹을 제기했다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복역했다.
피선거권이 2022년까지 박탈된 상태이나 이번 사면을 계기로 정치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복권~! 오늘같은 날이 과연올까?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지난 겨울 굉장을 밝혔던 촛불시민, 그리고 함께 걱정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정 전 의원이 정치인 중 유일하게 특별복권된 가운데 그의 귀추가 주목된다.
정봉주 전 의원은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관련 의혹을 제기했다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복역했다.
피선거권이 2022년까지 박탈된 상태이나 이번 사면을 계기로 정치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복권~! 오늘같은 날이 과연올까?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지난 겨울 굉장을 밝혔던 촛불시민, 그리고 함께 걱정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9 1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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