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해수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이번 작품 출연에 앞서 박해수는 연극이나 뮤지컬을 통해 탄탄한 연기 실력을 쌓아온 바. 그는 ‘맥베스’, ‘프랑켄슈타인’,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영웅’, ‘여신님이 보고계셔’ 등 장르 불문 다양한 무대에 섰다. 또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마스터’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하지만 ‘슬기로운 감빵생활’ 전 그의 대표작을 꼽자면 단연 ‘육룡이 나르샤’와 ‘푸른 바다의 전설’. 이는 박해수라는 배우 이름 석자를 시청자들에게 더 알리는 계기가 됐다.
그런 그가 신원호라는 거장을 만나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응답하라’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던 신원호이기에 이번 작품에 거는 기대, 주연 박해수에게 거는 팬들의 기대는 상당했다.
이 기대를 바탕으로 박해수는 매 회마다 열연, 시청자들에 웃음과 슬픔 두 가지를 모두 안기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9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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