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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리즈’ 제작사의 액션 스릴러 ‘세이프 하우스’ 2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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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본 시리즈’ 제작사의 2012년형 액션 스릴러 <세이프 하우스(SAFE HOUSE)>(수입/배급: UPI 코리아)가 2월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욱 강하고 한층 스마트해진 아날로그 액션이 시작된다!
누구도 믿을 수 없고,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

▲ 세이프 하우스, 사진=UPI코리아

2012년 2월 개봉 예정인 <세이프 하우스>는 액션 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본 시리즈’ 제작사의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그 완성도와 재미를 이미 보장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 덴젤 워싱턴과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최고의 매력남 라이언 레이놀즈가 팽팽한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가장 유능한 CIA 요원이었지만 10년 전 조직을 떠난 뒤 일급범죄자가 된 ‘토빈 프로스트’(덴젤 워싱턴)는 어느 날, 자기 발로 미영사관을 찾아와 다시 한번 CIA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결국 세이프 하우스로 이송된 ‘토빈’은 그곳에서 CIA 신참 요원 ‘맷 웨스턴’(라이언 레이놀즈)을 만나게 된다. ‘토빈’이 세이프 하우스로 오자마자 알 수 없는 무리가 세이프 하우스를 공격해 초토화시키고, ‘맷’은 토빈’을 데리고 탈출한다. ‘맷’은 정체 모를 적들의 타겟이 되어 쫓기면서 ‘토빈’과 CIA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맞서게 된다. 이처럼 <세이프 하우스>는 가장 은밀하면서도 안전할 것 같은 공간, CIA의 세이프 하우스가 공격 당하면서 역으로 그곳이 가장 위험한 곳이 된다는 아이러니한 설정과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관객들의 지적인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그리고 <세이프 하우스>가 관심을 끄는 이유 중 하나는 SF나 판타지 액션에서는 결코 표현할 수 없는 리얼하고도 화끈한 아날로그 액션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피디한 카체이싱에서부터 저격, 폭파, 맨몸 액션 등 더욱 강력해지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날로그 액션의 총집합인 <세이프 하우스>는 관객들에게 통쾌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연기파 배우 덴젤 워싱턴 vs 헐리우드 매력남 라이언 레이놀즈의 뜨거운 만남!
<세이프 하우스> 액션 스릴러의 역사를 다시 쓴다!

<세이프 하우스>는 캐스팅 단계부터 헐리우드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화제작이다.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과 연기력을 지닌 덴젤 워싱턴과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무섭게 성장 중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세이프 하우스>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덴젤 워싱턴은 일급범죄자가 된 전직 CIA 요원 ‘토빈’ 역을 맡아 진정한 ‘액션 멘토’로서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마음껏 뽐낸다. 베테랑 CIA 요원이었던 ‘토빈’은 결코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신참 요원 ‘맷’을 교묘하게 조종하려 한다. 완전히 믿을 수는 없지만, 동시에 깊은 신뢰감을 주는 ‘토빈’의 복합적인 캐릭터는 시종일관 영화에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덴젤 워싱턴이 묵직하면서도 여유로운 연기를 보여준다면, 라이언 레이놀즈는 신참 CIA 요원으로 분해 패기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맡은 ‘맷 웨스턴’은 샤이아 라보프, 제임스 맥어보이, 샘 워싱턴 등 많은 헐리우드 남자 스타들이 탐냈을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다. 세이프 하우스를 지키는 무료한 일에 싫증을 느끼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기다리던 ‘맷’은 갑작스럽게 생애 가장 위험한 임무를 맡게 돼 고군분투 하지만, ‘토빈’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거대한 음모의 중심에 점차 다가서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비밀을 간직한 듯한 덴젤 워싱턴의 눈빛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그리고 ‘누구도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는 카피는 <세이프 하우스>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면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덴젤 워싱턴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강렬한 조합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세이프 하우스>는 액션 스릴러의 바이블 ‘본 시리즈’를 뛰어넘는 새로운 액션 스릴러로 2012년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본 시리즈’ 제작사의 2012년형 액션 스릴러 <세이프 하우스>는 일급 범죄자가 된 전직 CIA 요원 덴젤 워싱턴과 신참 요원 라이언 레이놀즈의 카리스마 대결과 더욱 스마트해진 아날로그 액션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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