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는 화폐 디자이너 김재민과 함께 화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28일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는 새로운 고수로 화폐 디자이너인 김재민이 출연했다.
홍석천은 김재민에게 고등학생 같다며, 화폐 나오는 위인들 처럼 근엄하게 생길 줄 알았다고 하여 주변에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이 김재민에게 화폐 디자이너가 된 계기를 묻자, 김재민은 우리 나라가 문화 선진국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면서 우리 나라가 문화 선진국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 하던 중, 자신이 제일 잘하는 것이 미술이고 디자인이어서 문화를 디자인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또한 김재민은 화폐 디자이너이지만 화폐 디자인 뿐만 아니라 여권, 주민등록증 등 공공 제품도 디자인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김재민에게 매일 돈을 만지면 어떤 기분이 드냐고 물었고, 김재민은 1억원보다 훨씬 큰 700억을 만져보았던 일화를 이야기 했다. 모든 화폐는 한국은행 인장이 찍히기 전에는 화폐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색종이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김태훈은 전지에 찍혀 나오는 1억원짜리를 집에 걸어두고 싶다면서 “현대 미술이 뭐 별 거 있어요? 그게 미술이지”라고 말하여 폭소케 했다.
한편,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는 새로운 고수로 화폐 디자이너인 김재민이 출연했다.
홍석천은 김재민에게 고등학생 같다며, 화폐 나오는 위인들 처럼 근엄하게 생길 줄 알았다고 하여 주변에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이 김재민에게 화폐 디자이너가 된 계기를 묻자, 김재민은 우리 나라가 문화 선진국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면서 우리 나라가 문화 선진국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 하던 중, 자신이 제일 잘하는 것이 미술이고 디자인이어서 문화를 디자인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또한 김재민은 화폐 디자이너이지만 화폐 디자인 뿐만 아니라 여권, 주민등록증 등 공공 제품도 디자인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김재민에게 매일 돈을 만지면 어떤 기분이 드냐고 물었고, 김재민은 1억원보다 훨씬 큰 700억을 만져보았던 일화를 이야기 했다. 모든 화폐는 한국은행 인장이 찍히기 전에는 화폐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색종이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김태훈은 전지에 찍혀 나오는 1억원짜리를 집에 걸어두고 싶다면서 “현대 미술이 뭐 별 거 있어요? 그게 미술이지”라고 말하여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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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고수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