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특성화고등학교 현장실습의 사망사고를 다뤘다.
28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을의눈물 2탄 ‘죽음’의 실습편이 나왔다.
지난 11월 19일 제주도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이민호군이 음료 제조업체 공장에 현장실습을 나갔다가 적재기기에 목이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CCTV를 보면서 생산 라인에서 민호군 혼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CCTV영상과 고 이민호군의 카톡내용, 근로계약서와 표준협약서를 토대로 여러 전문가들을 만나, 비극적인 죽음을 막을 수 없었던 이유를 추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8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을의눈물 2탄 ‘죽음’의 실습편이 나왔다.
지난 11월 19일 제주도의 한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이민호군이 음료 제조업체 공장에 현장실습을 나갔다가 적재기기에 목이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CCTV를 보면서 생산 라인에서 민호군 혼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CCTV영상과 고 이민호군의 카톡내용, 근로계약서와 표준협약서를 토대로 여러 전문가들을 만나, 비극적인 죽음을 막을 수 없었던 이유를 추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2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