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주호민이 영화 ‘신과 함께-죄와벌’ 촬영 현장에 다녀와 화제다.
28일 씨네21 공식 인스타그램에 ““딱 한번 갔습니다.” 그가 다녀간 곳은 모두 없어진다 하여 ‘파괴지왕’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주호민 작가가 #신과함께_죄와벌 촬영현장에 다녀온 것을 두고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는다. “촬영 중 김용화 감독님이 득녀하셨다는 소식에 선물도 드릴 겸 겸사겸사….” 행여 흥행에 누를 끼칠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이었는지 이 질문에는 준비한 답변도 있단다. “흥행 기록을 파괴할 것이라는 뜻의 그 파괴지왕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호민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파괴왕ㅋㅋ”, “기존 흥행기록을 파괴하셨어요!!!역시 파괴왕!!”, “귀여우시다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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