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반다이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EPL 리버풀은 28일 사우스햄튼의 반다이크를 2018년 1월 1일 데려가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 8450만 유로(1079억 원)는 클럽 역대 1위이자 수비수로 한정하면 세계프로축구 최고액에 해당한다.
이에, 반다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버풀 선수가 되기로 동의한 것에 대해 기뻐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나와 우리 가족이 자랑스러운 날이다. 내가 세계 축구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에 들어가는 날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 시즌 반다이크는 EPL 기준 90분당 2.6차례 가로채기와 7번의 걷어내기, 1.2회의 슛 차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900분 이상 출전 센터백/풀백 중에서 가로채기는 3위, 걷어내기는 9위, 슛 블록은 6위라는 호성적이다.
리버풀은 2017-18시즌 10승 8무 2패로 EPL 4위에 올라있다. +23이라는 득실차는 리그에서 3번째로 좋으나 23골 허용은 TOP5 클럽 중 최다실점이다.
과연 반다이크가 최다실점을 하고 있는 리버풀의 새로운 벽이 될지 이목이 모인다.
EPL 리버풀은 28일 사우스햄튼의 반다이크를 2018년 1월 1일 데려가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 8450만 유로(1079억 원)는 클럽 역대 1위이자 수비수로 한정하면 세계프로축구 최고액에 해당한다.
이에, 반다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버풀 선수가 되기로 동의한 것에 대해 기뻐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은 나와 우리 가족이 자랑스러운 날이다. 내가 세계 축구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에 들어가는 날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 시즌 반다이크는 EPL 기준 90분당 2.6차례 가로채기와 7번의 걷어내기, 1.2회의 슛 차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900분 이상 출전 센터백/풀백 중에서 가로채기는 3위, 걷어내기는 9위, 슛 블록은 6위라는 호성적이다.
리버풀은 2017-18시즌 10승 8무 2패로 EPL 4위에 올라있다. +23이라는 득실차는 리그에서 3번째로 좋으나 23골 허용은 TOP5 클럽 중 최다실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16: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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