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소찬휘와 남편 로이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소찬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찬휘는 남편 로이와의 만남에 대해 “8년 전 음악 프로그램 MC를 할 때 남편의 밴드 스트릿건즈가 출연했다. 선, 후배로 3~4년 정도 지내다가 나중에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누가 먼저 대시했냐”는 질문에 소찬휘는 “내가 먼저 그랬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소찬휘는 신혼생활의 장점에 대해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좋다. 예전에는 둘이 다녀도 서로 거리를 두고 다녔는데 지금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벗고 손잡고 다닐 수 있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소찬휘와 로이는 지난 4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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