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라그나로크 제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서버 불안으로 험난한 시기를 보냈던 ‘라그나로크’가 드디어 빛을 보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 오픈할 예정이었지만 시스템 오류 문제로 오픈을 하지 못했다. 그들은 지난 7일 오후 4시 재오픈한다고 공지했다가 4시 30분 오픈으로 시간을 연기했다. 그런데 연기까지 해서 오픈한 이후 또 임시점검을 하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12일부터 다시 서비스가 진행되며 지난주 부진을 씻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왔고 지금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그나로크 제로’가 상승세를 탄 이유는 뭘까. 원동력은 게이머들의 추억에 있다. ‘라그나로크 제로’의 시작은 2002년에 출시된 ‘라그나로크’에 있다. 국내 온라인게임 유저라면 한 번씩은 해봤음직한 초창기 RPG 대표작이다.
현재 ‘라그나로크 제로’는PC방 이용량이 크게 늘었다. 즉, ‘라그나로크 제로’ 출시에 맞춰 ‘그 때 그 시절’을 다시 경험하고픈 유저들의 귀환이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라그나로크 제로’ 서비스 재개 후에도 간간히 임시점검이 이어지고 있다.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 것은 다행이지만 유저들의 불평이 늘어갈수록 옛날 추억이 잠시 동안 즐기고 끝나지 않게 유의해야 한다.
서버 불안으로 험난한 시기를 보냈던 ‘라그나로크’가 드디어 빛을 보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 오픈할 예정이었지만 시스템 오류 문제로 오픈을 하지 못했다. 그들은 지난 7일 오후 4시 재오픈한다고 공지했다가 4시 30분 오픈으로 시간을 연기했다. 그런데 연기까지 해서 오픈한 이후 또 임시점검을 하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12일부터 다시 서비스가 진행되며 지난주 부진을 씻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왔고 지금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그나로크 제로’가 상승세를 탄 이유는 뭘까. 원동력은 게이머들의 추억에 있다. ‘라그나로크 제로’의 시작은 2002년에 출시된 ‘라그나로크’에 있다. 국내 온라인게임 유저라면 한 번씩은 해봤음직한 초창기 RPG 대표작이다.
현재 ‘라그나로크 제로’는PC방 이용량이 크게 늘었다. 즉, ‘라그나로크 제로’ 출시에 맞춰 ‘그 때 그 시절’을 다시 경험하고픈 유저들의 귀환이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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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