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가 송중기에게 간식차를 선물받았다.
최근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 이벤트로 아무도 모르게 보내준 우리 중기형 너무 고맙구 잘먹었어 #김진원감독님과같이아침에좋아죽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중기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어묵을 들고 포즈를 취한 이준호의 모습와 김진원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KBS2 ‘출발 드림팀’에서 인연을 맺은 이준호와 송중기의 변함없는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1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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