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내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이 본격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한미 FTA 개정협상이 내년 1월 5일 미국 워싱턴 D.C 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 10월 열린 제 2차 한미 FTA 공동위 특별회기에서 FTA 개정 필요성에 대해 인식한 바.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통상조약의 체결절차 및 이행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경제적 타당성 평가, 공청회, 국회보고 등 국내 절차를 마무리하고 국회 보고를 마쳤다.
한편, 내년 1월 진행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에는 유명희 산업 유명희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이 대표로 참석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1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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