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정읍 먹시감식초가 ‘맛의 방주’에 등재됐다.
28일 먹시감식초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큰 화제다.
덩달아 전북 정읍의 특산품 먹시감식초가 ‘맛의 방주’에 등재되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맛의 방주’는 대량생산이나 세계화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토종 종자와 음식을 기록하고 알리기 위한 국제 프로젝트로 현재 80여개국 2000여가지의 토종 종자와 음식이 등재돼 있다.
국제 슬로푸드 생물다양성재단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먹시감식초는 2000번째 등재됐다.
먹시감식초란 우리나라 토종감인 먹시감을 이용해서 만든 식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1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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