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우도환이 MBC 새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출연을 확정했다.
28일 MBC 측은 “우도환과 조이가 ‘위대한 유혹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 인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을 그린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특히 이는 ‘주군의 태양’ ‘그녀는 예뻤다’ 등 히트작들을 제작해 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해 2018년, 상반기를 벌써부터 기대케 하고 있다.
그중 남자주인공에 발탁된 우도환을 향한 세간의 관심은 뜨거운 상태다.
우도환은 홍석천에게 점찍힌만큼 대세 배우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홍석천은 앞서 방송을 통해 강동원 등 톱스타들을 점찍은 바 있다. 최근에는 그가 한 예능에 출연해 “영화 ‘마스터’ 시사회 방문 도중 우도환의 인사를 받았는데 보자마자 이 친구 잘 될 것 같더라. 1년 안에 주인공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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