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라디오스타’, 모델 한현민 타임지 올해의 30인 선정 소감… “타임지가 그렇게 영향력 있는 거였어요?”

(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모델 한현민 타임지 영향력 있는 30인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2018년 가즈아~’ 특집으로 구성되어 김수용, 주이(모모랜드), 한현민, 권현빈(JBJ),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현민은 타임지에 선정된 소감에 대해 묻자, “뉴욕 전광판에 본인의 사진이 크게 걸려 놀랐다”고 전했다.
 
그는 타임지가 그렇게 영향력 있는지 몰랐다며 웃음을 보였다.
 
또한 그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순댓국’으로 꼽으며 지극히 한국적인 입맛을 자랑했다.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된 한현민은 “어떻게 뛰어야하는지 모르겠다” “불이 꺼지면 어떡하냐” 등 걱정을 표했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홍석천은 과거 타임지 ‘아시아의 젊은 영웅 20인’에 선정되며, 본인이 타임지에 이름을 올린 원조라고 말했다.
 
모델 한현민은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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