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양양에 가면 꼭 먹어야 할 홍합 요리가 있다?
2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맛있는 조연’에서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홍합 요리 맛집을 찾았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동해가 키운 홍합 ‘섭’으로 맛을 낸 섭국은 양양의 밥도둑이라 할 만큼 명성이 자자하다.
섭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토종 홍합이다.
섭은 양식이 되지 않아 직접 채취해야 하며 일반 홍합보다 크기가 훨씬 크다.
손질한 섭은 장국에 넣고 달걀을 풀어 넣는다.
사장 김시진 씨는 섭으로 만든 소스를 직접 개발해 얼큰한 해장국을 만든다고 전했다.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옛날 바닷가로 소풍을 갔을 때 먹었던 섭국의 맛”이라며 극찬했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맛있는 조연’에서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홍합 요리 맛집을 찾았다.
동해가 키운 홍합 ‘섭’으로 맛을 낸 섭국은 양양의 밥도둑이라 할 만큼 명성이 자자하다.
섭은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토종 홍합이다.
섭은 양식이 되지 않아 직접 채취해야 하며 일반 홍합보다 크기가 훨씬 크다.
손질한 섭은 장국에 넣고 달걀을 풀어 넣는다.
사장 김시진 씨는 섭으로 만든 소스를 직접 개발해 얼큰한 해장국을 만든다고 전했다.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옛날 바닷가로 소풍을 갔을 때 먹었던 섭국의 맛”이라며 극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7 1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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