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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DAS), 별도의 검찰팀 구성과 함께 수사 착수…“실 소유주 이명박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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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다스(DAS)가 화제인 가운데 검찰이 자동차 부품업체인 다스(DAS) 실 소유주 의혹을 파해치기 위해 별도의 수사팀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 된 JTBC ‘정치부회의’ 는 다스의 실소유주 의혹을 파해치는 검찰 수사팀이 구성됐다는 소식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 다르면 문찬석 서울 동부지검 차장검사를 팀장으로해서 노만석 인천지검 특수부장, 또한 검사 2명 등으로 구성된 이 팀은 사무실을 서울 동부지검에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
 

또한 검찰은 세간의 의혹대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 소유주가 맞느냐 라는 점을 포함해 횡령, 조사회피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쳐
JTBC ‘정치부회의’ 방송 캡쳐
 
이와 별개로 이른 바 ‘플랜다스의 계’ 로 알려진 모금운동은 다스의 실 소유주를 밝히기 위해 주식을 취득하자는 취지의 범시민운동이다. 이 모금운동이 최근 3주만에 목표금액인 150억을 돌파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며 앞으로 밝혀질 사실들에 세간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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