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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트와이스 미나, 뜻깊은 데뷔 800일 자축…“장기기증 등록증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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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트와이스(TWICE) 미나가 데뷔 800일을 뜻깊게 자축했다.

27일 오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미나는 “원스 여러분!! 올해 마무리 잘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저희 트와이스 데뷔 800일이 된 날이에요!! 축하축하 ~ ㅎㅎ”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올해 마무리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만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원스 여러분 !! 정말 정말 고마워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트와이스 미나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미나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팬들에과 대한 사랑과 감사를 잊지 않고 따뜻한 인사를 전한 미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팬들은 “원스도 고마워”, “트와이스 힘내자”, “마음도 예쁘다 우리 미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7년 한해를 누구보다 바쁘게 보낸 트와이스.

발표하는 앨범마다 대박 행진을 이으며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트와이스는 지난 11일 신곡 ‘ heart shaker’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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