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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진구-한혜진-임슬옹의 투쟁…‘그 사람’을 타겟으로 한 극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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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26년’이 화제다.

27일 영화 ‘26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년’은 광주 수호파 중간보스 곽진배(진구)와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한혜진), 서대문소속 경찰 권정혁(임슬옹)은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2세다.

영화 ‘26년’ 메인 포스터
영화 ‘26년’ 메인 포스터

대기업 회장 김갑세와 그의 비서 김주안이 그들을 모두 불러모아 ‘그 사람’을 타겟으로 한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액션 영화다.

2012년 개봉 당시, 이를 본 관람객들은 “광주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항상 고맙습니다”, “얼마나 악행을 일삼았으면 버젓히 살아있는데 국민모금해서 이런 영화를 만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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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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