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남다른 끼와 더불어 공부까지 잘했던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바로 아스트로 차은우, 마마무 휘인, 더보이즈 주연, 위키미키 도연.
그들이 연예계 입성 하기 전, 엄친아·엄친딸의 면모를 뽐냈던 학창시절 속으로 돌아가 보자.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차은우는 학창 시절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을 만큼 아이돌계의 대표 ‘엄친아’로 꼽힌다.
특히 중학교 시절에는 전교 회장을 도맡아 했을 정도로 우수한 학생이었다고.
차은우는 본업인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경험도 쌓고 있다.
가장 최근인 11월 1일에는 ‘Dream Part.02’ 앨범을 들고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가요계에 돌아와 팬들을 만났다.
마마무 휘인
초등학교 재학 당시 2학기 전교 회장을 맡았다는 휘인. 특히 휘인이 선거 당시 물벼락을 맞으며 “이 물이 땀방울이 될 때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도 들리고 있다.
한편 휘인의 소속그룹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앨범을 마지막으로 올해 활동을 종료. 내년 1월, 일산 킨텍스에서 연초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더 보이즈 주연
이미 초등학교 전교 회장 출신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한 주연. 그는 학창시절, 국회의원 표창장까지 받는 대표적인 엄친아였다.
평소 책 읽는 걸 좋아한다고 알려진 주연은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기도.
주연과 더불어 더 보이즈를 향한 팬들의 관심은 매번 상승세다. 데뷔 앨범이 바로 이달 나왔을 정도로 따끈따끈한 신인 더 보이즈. 앞으로 이들이 활약할 가요계가 기대된다.
위키미키 도연
도연 또한 초등학교 재학 당시 전교 회장이었다. 학창시절 도연의 사진을 보면 학생회 임원으로서 이곳저곳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7 1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