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직접 언론에 심격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이자 복심으로 알려진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복귀설’을 적극 부인했다.
지난 5월 25일 지인들에게 문자로 “일체의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려는 듯 더 모질게 권력과 거리를 두겠다”고 말했다.
또한 항간에 떠도는 임종석 비서실장과의 갈등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며 “임실장은 아끼는 후배”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의 관심사인 앞으로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며 조용히 집필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전비서관은 현재 일본에서 책을 쓰고 있으며 내년 1월 출간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이자 복심으로 알려진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복귀설’을 적극 부인했다.
지난 5월 25일 지인들에게 문자로 “일체의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려는 듯 더 모질게 권력과 거리를 두겠다”고 말했다.
또한 항간에 떠도는 임종석 비서실장과의 갈등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며 “임실장은 아끼는 후배”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의 관심사인 앞으로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모르겠다며 조용히 집필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7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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