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영애가 규한을 받아들이며 곤경에 빠졌다.
26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6’에서는 아기용품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 영애(김현숙 분)와 승준(이승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애와 승준은 아기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쇼핑에 나섰지만 예상을 훌쩍 웃도는 가격에 아쉬움을 삼켰다.
때마침 규한이 한 달에 육십만 원 씩을 하숙비로 보탤테니 당분간 두 사람의 집에 머물겠다고 통보했고, 영애는 고가의 아기침대를 구입할 욕심에 승준의 만류에도 규한의 제안을 수락했다.
그러나 규한은 속옷 한 장을 넣고 세탁기를 돌리고, 숟가락을 구두주걱 대용으로 사용하는 등 상식을 벗어나는 지저분한 행동으로 영애의 인내심을 시험했다.
그러나 이미 규한이 내놓은 하숙비로 사십만 원 상당의 아기침대를 구입한 영애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표현할 수 없었다. 결국 영애는 분노를 폭식으로 달래는 모습으로 쓴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6’은 월,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6’에서는 아기용품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 영애(김현숙 분)와 승준(이승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애와 승준은 아기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쇼핑에 나섰지만 예상을 훌쩍 웃도는 가격에 아쉬움을 삼켰다.
때마침 규한이 한 달에 육십만 원 씩을 하숙비로 보탤테니 당분간 두 사람의 집에 머물겠다고 통보했고, 영애는 고가의 아기침대를 구입할 욕심에 승준의 만류에도 규한의 제안을 수락했다.
그러나 규한은 속옷 한 장을 넣고 세탁기를 돌리고, 숟가락을 구두주걱 대용으로 사용하는 등 상식을 벗어나는 지저분한 행동으로 영애의 인내심을 시험했다.
그러나 이미 규한이 내놓은 하숙비로 사십만 원 상당의 아기침대를 구입한 영애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표현할 수 없었다. 결국 영애는 분노를 폭식으로 달래는 모습으로 쓴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6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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