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둥지탈출2’ 사무엘X황성재X이시헌, 인어동상 앞 ‘기대명팀과 우여곡절 상봉’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둥지탈출2’에서 둥지멤버들이 바르샤바에서 만나는 내용이 나왔다.
 
26일 오후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둥지탈출2’에서는 김사무엘(16세), 안서현(14세), 박해미 아들 황성재(18세), 선우재덕 쌍둥이 아들 선우진·선우찬(14세), 양소영 딸 이시헌(15세)으로 이루어진 둥지 멤버들이 두팀으로 나누어 바르샤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서 만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무엘과 황성재, 이시현팀은 바르샤바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막내팀인 기대명이 인솔하는 안서현, 선우진, 찬팀을 기다렸다.
 
막내팀은 문자로 사무엘팀에게 처음 출발 했던 자코파네라는 문자를 보내서 황성재를 놀라게 했다.
 
기대명과 막내팀은 우여곡절 끝에 겨우 바르샤바에 도착했지만 만나기로 했는데 인어 동상의 반대쪽에 가게됐다.
 
이에 사무엘은 “나 잠깐 스트레스 좀 풀고 올게”라고 말했고 황성재는 “진짜 바보들인가?”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둥지탈출2’은 화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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