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이찬오 셰프의 발언과 독특한 패션이 이목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이찬오 셰프의 마약 혐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찬오 씨와의 짧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 씨는 “저 힘들어요. 많이 힘들어요”, “지금 제 삶이 아직 거기(이혼)에서 못 헤어나오고 있다. 우울증 약도 먹고 공황장애 약도 먹고 한 지가 꽤 오래 됐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저는 항상 착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이번을 계기로 더 착하고 똑바르게 살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6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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