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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직 박탈’ 류여해, 막말 논란 모아보니…“포항지진은 하늘의 경고”·“홍준표는 여자 무시하는 마초” 등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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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막말 논란’으로 류여해가 최고위원직을 박탈당한 가운데 그의 막말들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일 류여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행 단체여행 다시 봉쇄한 중국’이라는 제목의 중앙일보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 그는 “홍준표 당대표님 자신보다 스무살어린 여자 최고위원 잡으려 당력쓰지 마시고 그 열정과 결기로 문정부의 실책을 비판하소서. 그것이 제1야당 당대표가 걸어가는 일이다”고 홍준표와 문재인 정부를 동시에 비판했다.
 
지난 18일에는 “홍대표는 여자를 무시하는 마초가 맞다. 매번 여성과 청년 공천을 50%까지 늘린다고 하는데 청년과 여성을 같은 카테고리에 넣으면 청년 45%로 여자 5%도 여기에 해당되나?”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류여해 페이스북
류여해 페이스북
 
류여해는 김정숙 여사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 깍을 시간에 차라리 민심의 소리를 들으러 가시는게 어떨지 싶다. 그들의 국모가 아닌 대한민국의 국모란걸 잊지말아달라. 감깍을때가 아니다”고 전했다.
 
또한 포항 지진과 관련해 막말을 해 크게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난달 17일 류 최고의원은 “이번 포항지진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하늘의 엄중한 경고 그리고 천심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정부는 이를 간과해서 안될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포항 시민들의 아픔을 헤아리지 않고 하늘의 경고라고 표현해 거센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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