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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생생정보-자연에 살으리랏다’, 강원도 평창군에 사는 산중 생활 14년 차 생생인… ‘그의 숨겨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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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14년 째 산 속에서 살고 있는 생생인의 사연은?
 
26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자연에 살으리랏다’에서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산에 살고 있는 생생인을 만났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심상기(81)씨는 14년 째 산 속 생활을 하고 있는 생생인이다.
 
그는 젊은 시절 생계유지를 위해 가족과 떨어져 외국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많은 돈을 벌었지만 강도를 당한 그는 이후로 자연의 삶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그는 직접 캔 장작으로 불을 지펴 ‘닭백숙 바비큐’를 만들어 먹었다.
 
또한 봄에 딴 취나물을 무쳐 함께 먹었다.
 
심상기 씨는 직접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자연을 떠나서 살 수 없다는 그는 “욕심을 버리고 선택한 자연의 삶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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