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보이스퍼와 아이반이 오는 28일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보컬그룹 보이스퍼와, 신예 싱어송라이터 아이반이 28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젠하이저 뮤직카페(달콤커피 대학로점)에서 미니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2017년 디지털 싱글 ‘반했나봐’,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발매를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고) 김광석 특집에서 ‘이등병의 편지’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보이스퍼.
이들은 이번 올해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미니 콘서트에서 노래와 토크로 전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에버모어뮤직 식구로 합류하며 한국 정식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반 역시 이번 미니 콘서트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에버모어뮤직은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하며, 노래와 이야기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보이스퍼와 아이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좋은 에너지로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6 1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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