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만화가 윤서인이 정우성을 저격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윤서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최근 정우성이 올린 영상의 캡처본을 게재한 뒤 “이 님이야말로 실수 하고 계신 듯”이라는 뜻을 밝혔다.
해당 캡처본은 정우성이 KBS 파업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힌 영상. 당시 그의 용기에 일부 누리꾼들은 박수를 보낸 바. 이번 윤서인의 저격이 의아함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방송인을 향한 윤서인의 날이 선 저격은 지난 2015년엔 김제동을 향했다.
당시 윤서인은 자신의 SNS에 김제동의 국정화 반대 1인 시위와 관련,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 아니 어떻게 역사가 마음이에요. 역사는 그냥 역사죠”라는 글을 남기며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6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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