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의 방문 조사를 거부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의 방문 조사를 거부하면서 오늘 오전 10시 예정이었던 조사 자체가 무산됐다.
박 전 대통령은 이번 검찰 조사를 사실상 정치 탄압이라고 규정하고 조사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실히 밝힌 것이다.
이에 검찰은 이번 방문조사가 무산되자 박 전 대통령의 추가 혐의에 대한 증거를 검토해 재판에 넘길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검찰츤 박 전 대통령이 조사를 거부해도 박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수 활동비 상납 지시를 받았다는 전직 국정원장과 청와대 비서관들의 진술 등 여러 증거를 종합해 추가로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십억 원을 건네받았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의 방문 조사를 거부하면서 오늘 오전 10시 예정이었던 조사 자체가 무산됐다.
박 전 대통령은 이번 검찰 조사를 사실상 정치 탄압이라고 규정하고 조사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실히 밝힌 것이다.
이에 검찰은 이번 방문조사가 무산되자 박 전 대통령의 추가 혐의에 대한 증거를 검토해 재판에 넘길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검찰츤 박 전 대통령이 조사를 거부해도 박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수 활동비 상납 지시를 받았다는 전직 국정원장과 청와대 비서관들의 진술 등 여러 증거를 종합해 추가로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6 16: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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