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제천 화재 건물주·관리인 26일 구속영장 신청…안전관리 문제 집중 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건물주와 관리인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6일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를 수사중인 충북지방청 수사본부는 건물주와 관리인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화재 원인 가운데 하나로 1층 천장에 설치된 발열 등이 떠오른 가운데 경찰이 관련자 처벌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경찰은 건물주 이 씨가 8층과 9층의 불법 증축에 관여한 점을 환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MBN뉴스 방송캡쳐
MBN뉴스 방송캡쳐
 
이어 화재 당시 스포츠센터 1층에서 스플링클러가 작동하지 않고 2층 사우나 비상구가 잠겨 있었던점 등 안전관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달 30일 실시된 소방점검이 부실했다는 의혹 역시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