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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 화재, 3명 부상으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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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수원시 광교 화재 현장에서 부상자가 나왔다.
 
25일 오후 2시 46분께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에 JTBC ‘뉴스현장’ 등 주요 매체에서 앞 다투어 보도했다.
 
JTBC ‘뉴스현장’ 방송 캡처
JTBC ‘뉴스현장’ 방송 캡처
 
경기도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 공사현장에서 원인 알수 없는 불이나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 연기흡입 등으로 3명이 부상으로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진화 중이기 때문에 정확한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추가적인 사상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네티즌들의 바람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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