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스페셜 셰프로 정호영 세프가 나왔다.
24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나와 집에서 손쉽게 돈가스 만드는 비법을 공개 했다.
정호영 셰프는 1cm정도의 고기두께가 이상적이라고 했고 고기의 육질과 잡내를 잡아주기 위해서 요거트를 발라 두는 것이 비법이라고 했다.
신동진 한의사는 장 건강에 좋은 플레인 요거트는 비피더스 균이 많이 들어 있어서 항암작용을 하고 돼지고기와 요거트가 만나면 칼슘 흡수율에 좋다고 전했다.
돈까스 반죽에는 냄새를 잡아주는 청주와 튀김 옷이 잘 붙게하는 마를 갈아 넣고 반죽을 얇게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소스는 식초5큰술과 된장, 간장과 마요네즈와 깨소금, 유자청, 설탕을 넣어서 만들었다.
정호영 셰프는 “젖은 빵가루를 사용하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워진다. 빵가루를 골고루 묻히는 방법은 넉넉하게 준비하고 누르지 않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 “돈까스를 바삭하게 튀기는 방법은 기름과 가깝게 넣고 170도에서 4분동안 두장씩 튀겨야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5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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