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서효림이 심지호에 프로포즈를 받았다.
24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하연주(서효림 분)가 정민우(심지호 분)에게 고백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연주는 정민우와 함께 스키장에 방문했다.
이어 정민우는 하연주에게 결혼하자고 프로포즈 했고, 이에 하연주는 “난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정민우는 “나와 함께 미국으로 가자. 나와 결혼하면 장점이 뭔줄 아냐. 모든 걸 다 잊고 미국에서 새 출발할 수 있다는 거다. 대답은 서울 가서 듣겠다.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사이 이소원(박진우 분)은 하연주의 가게 직원으로부터 하연주가 정민우와 결혼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에 빠졌다.
반면 하연주는 이소원이 다른 여자에게 포옹을 당하는 모습을 회상하고 괴로워했다.
한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4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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