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34번가의 기적’, 따뜻한 연말을 만드는 ‘감동 스토리’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34번가의 기적’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34번가의 기적’은 지난 1994년 개봉한 레스 메이필드 감독의 작품.

아빠가 없이 자란 수잔은 모든 어린이들의 동경하는 대상인 ‘산타클로스’에 의문을 품는다.

그러던 어느 날, 수잔은 엄마의 노력을 통해 생각의 변화가 일게 된다.

엄마가 일하는 백화점에서 ‘산타’로 분장한 크리스를 만나게 된 것.

수잔은 산타는 물론 주변 이들에게도 사랑과 믿음을 갖게 되고, 가족의 소중함 역시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네이버 정보에 따르면, ‘34번가의 기적’은 네티즌 평점 8.81점을 기록 중이다.

작품을 감상한 이들은 “몇번을 봐도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 “너무 감동적인 작품”, “아름다운 명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4번가의 기적’은 24일 오후 1시 55분 EBS에서 방송된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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