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아스날과 리버풀이 3:3동점을 기록해 화제다.
아스날과 리버풀은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경기에서 3:3으로 무승부를 이뤘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26분 쿠티뉴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7분 모하메드 살라의 추가 골로 2대 0으로 앞섰다.
그러나 1분 뒤, 아스날 산체스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11분 샤카의 동점 골, 13분 외질의 역전 골이 나왔다. 5분 사이에 3골을 터뜨리며 단숨에 3대 2로 역전한 것이다.
하지만 후반 26분 리퍼풀의 피르미루가 동점 골을 터뜨리며 승부는 3:3이 됐다. 이에 리버풀은 4위, 아스날은 5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후 양 팀은 공방을 벌였으나, 결승 골은 터뜨리지 못하면서 비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3 1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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