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알려졌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구름이 많고 흐려질 예정이다. 기온은 예년보다 올라 포근하다.
반면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은 ‘나쁨’이며 부산, 대구, 전북 전남은 ‘한때 나쁨’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장시간 노출될 경우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돼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화느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직경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인체 내 기관지 및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기 쉽다.
한편, 미세먼지는 기관지, 폐 등에 붙어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3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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