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너의 이름은’이 실사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다.
‘너의 이름은’은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도 개봉하며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청춘의 풋풋함과 따뜻하고 기적같은 사랑이야기로 많은 사랑은 받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이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된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2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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